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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93명 코로나 신규 확진…70대 1명 사망

송고시간2023-05-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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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도내에서 69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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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CG)
코로나19 검사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전날 도내에서 69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감염자는 690명, 해외입국자는 3명이다.

전날 867명보다 174명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32명, 진주 104명, 양산 90명, 김해 78명, 거제 59명, 사천 29명, 밀양 19명, 함안 13명, 통영·함양 각 12명, 남해·거창 각 10명, 의령 7명, 창녕·산청 각 6명, 하동 3명, 고성 2명, 합천 1명이다.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8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1.4%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7만6천355명으로 집계됐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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