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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외교장관, G7 회의장서 만나…블링컨, 한미일 3자협력 강조

송고시간2023-05-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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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미에 대해 축하를 전했으며, 한미 양국이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발전시키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서로 그리고 다른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일의 중요성에 주목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또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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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한미 외교장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한미 외교장관

[외교부 제공]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두 장관은 G7 회의에 참석한 한미 정상을 각자 수행 중이다.

블링컨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미에 대해 축하를 전했으며, 한미 양국이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발전시키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서로 그리고 다른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일의 중요성에 주목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또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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