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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67명 확진…80대 3명 사망·위중증 1명

송고시간2023-05-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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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86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8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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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1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86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전날 923명보다 56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82명, 김해 141명, 진주 126명, 양산 77명, 거제 60명, 사천 31명, 통영 28명, 창녕 20명, 밀양·거창 각 19명, 함안 17명, 함양 12명, 산청 11명, 고성·하동 각 6명, 의령·합천 각 5명, 남해 2명이다.

8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2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1%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7만5천662명으로 집계됐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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