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 열어…18개국 유학생 참가
송고시간2023-05-17 15:49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17일 교내 향설광장에서 '2023 순천향 글로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개국 유학생들이 21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한국의 윷놀이, 공기, 제기차기, 식혜, 미국의 라인댄스, 메쉬포테이토, 멕시코의 발레로 전통 체험, 나초, 중국의 서예, 전통 의상, 마라 꼬치, 몽골의 캘리그라피, 이탈리아의 카드게임, 전통춤 배우기 등이다.
순천향대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이 꾸준히 증가해 2023학년도 기준 32개국 83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17 1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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