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300명 양성한다…도, 교육생 모집
송고시간2023-05-16 12:00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추세에 따라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인력양성과정'과 '정보기술(IT)전문가 인력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도내 5개 대학에 위탁 개설해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거주 대학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자다.
교육 기간에 교육비는 교재를 포함해 100% 무료로 운영되고, 교육과정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과 교육 종료 후 3년간 취업 지도·정보를 제공한다.
정보통신기술 융합형 인력양성과정은 도내 4개 대학에서 대학별로 70명 이상의 교육생을 모집해 제조빅데이터, 3D 설계기술, 스마트공장 구축·제어·소프트웨어(SW) 과정 등을 운영한다.
정보기술 전문가 인력양성과정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정보기술 기초교육, 스마트공장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www.gntp.or.kr, 055-259-3455),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055-213-2983),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055-250-3073),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055-380-9545),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055-370-8052),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055-772-157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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