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44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15명↑
송고시간2023-05-12 08:58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44명 발생했다.
하루 전(604명)보다는 60명 줄었고, 1주일 전(529명)과 비교하면 15명 늘었다.
12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95명, 충주 75명, 제천 58명, 진천 28명, 음성 20명, 증평 18명, 영동 16명, 옥천 14명, 괴산 9명, 보은 6명, 단양 5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명이고 이 중 1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2천80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3천622명, 관련 사망자는 1천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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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12 08: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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