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레미콘 공장서 50대 작업자 덤프트럭 적재함에 끼어 숨져
송고시간2023-04-25 13:04
(태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5일 오전 8시 21분께 강원 태백시 장성동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자가 덤프트럭 적재함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덤프트럭 적재함 아래 놓인 도구를 꺼내려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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