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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 시·군서 500명 확진…위중증은 2명

송고시간2023-04-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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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50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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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CG)
코로나19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0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50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전날 485명보다 15명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7명, 김해 74명, 진주 69명, 양산 34명, 거제 29명, 사천 20명, 밀양 17명, 함안 12명, 통영·거창 각 10명, 창녕 9명, 고성 8명, 함양 7명, 산청 6명, 하동 4명, 합천 2명, 의령·남해 각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4천44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6.2%를 보인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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