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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이면도로서 지름 1m 땅 꺼짐…응급복구 중

송고시간2023-04-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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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0일 오후 5시 30분께 광주 서구 양동초등학교 후문 인근 이면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름 1m가량, 깊이 약 50㎝ 크기인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이어졌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담당 지방자치단체는 땅속 하수관 접합부 파손으로 토사가 유실되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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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싱크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0일 오후 5시 30분께 광주 서구 양동초등학교 후문 인근 이면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름 1m가량, 깊이 약 50㎝ 크기인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이어졌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담당 지방자치단체는 땅속 하수관 접합부 파손으로 토사가 유실되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수관로 교체공사를 포함해 복구는 오는 21일 오전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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