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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0억 들여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2026년 준공

송고시간2023-04-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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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인천시는 연수구 선학동에 장애인 생활체육 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2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천863㎡ 규모로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시는 센터를 장애인 전용 생활체육시설인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해 통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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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예정지
건립 예정지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연수구 선학동에 장애인 생활체육 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2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천863㎡ 규모로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센터 1층에는 장애 유형·실력별로 이용이 가능한 수영장·헬스장·운동처방실을, 2층에는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한다.

시는 센터를 장애인 전용 생활체육시설인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해 통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면서 사업에 필요한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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