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서 377명 확진…위중증 1명
송고시간2023-04-14 09:39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13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37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전날 395명보다 18명 감소했다. 58일 연속으로 세자릿수 확진자를 보인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10명, 김해 70명, 진주 53명, 양산 32명, 밀양 22명, 통영·거제 각 14명, 사천 11명, 창녕·고성 각 9명, 함안 7명, 남해·하동 각 6명, 함양 5명, 의령·산청 각 3명, 거창 2명, 합천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1천57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다.
1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8.1%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14 0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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