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30명 확진…1주일 전보다 3명↓
송고시간2023-04-14 09:03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0명 발생했다.
하루 전(363명)보다 33명이 1주일 전인 지난 6일(333명)과 비교하면 3명이 줄었다.
14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82명, 제천 42명, 충주 37명, 진천 19명, 음성 14명, 보은 11명, 옥천·증평 7명, 영동 6명, 괴산 4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 치료자는 1천80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0.9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7만1천757명, 1천41명이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14 09: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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