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창단해
송고시간2023-04-11 16:02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11일 육상실업팀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도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던 민수경 감독과 김태훈 등 선수 3명으로 구성됐다.
수영과 역도, 탁구에 이어 도내 네 번째 장애인 실업팀이다.
이날 체육회관에서 창단식을 가진 육상팀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역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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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11 16: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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