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방송인 손미나 홍보대사 위촉
송고시간2023-04-04 16:25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방송인 겸 여행작가인 손미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손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손씨는 올해 비엔날레 초대 국가인 스페인과의 인연이 깊다.
그는 지난달 스페인 국가 훈장인 시민 십자 훈장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민간 문화교류에 기여해왔다.
조직위는 앞서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 이효재 한복·보자기 디자이너,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익중 설치미술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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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04 16: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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