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골목식당 위생 관리 상담
송고시간2023-04-03 16:31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서구는 3일 골목식당 위생 관리 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면적 100㎡ 이하 일반 음식점, 반찬가게, 방앗간 등 서구 지역 2천500여 업소가 대상이다.
상반기에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상담을 한다.
위생 관리 수준이 미흡한 업소의 추가 상담은 하반기에 한다.
개인위생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 보관 현황, 영업장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한다.
서구 관계자는 "골목상권의 중심인 음식점과 반찬가게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03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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