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96명 확진…1주일 전보다 40명 감소
송고시간2023-04-02 08:42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6명 발생했다.
하루 전(386명)과 비교하면 90명, 1주일 전(336명)보다는 40명 감소했다.
2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58명, 충주·제천 34명, 영동 22명, 옥천 16명, 진천 11명, 증평·보은·음성 5명, 괴산·단양 3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없었다.
재택 치료자는 2천3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0.99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7천774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1천36명이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02 08:4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