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단체와 만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는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가 5·18 학살의 주범"이라며 무릎 꿇고 대신 사죄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올 2분기부터 오를 것으로 예상됐던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습니다.
토요일인 1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하루가 이어지겠으며, 일요일에도 따뜻하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정부가 받아내지 못한 국세 체납액이 작년 말 기준으로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국세 체납액이 가장 많이 쌓여있는 지역은 서울 강남입니다.
대통령실은 4월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만찬에 한류스타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그 자회사의 중계권과 관련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 측이 축구 대표팀 내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31 16: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