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 산불 약 50분만에 진화…재발화 여부 조사 방침(종합)
송고시간2023-03-30 15:51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강태현 기자 = 30일 오후 2시 18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이 난 곳은 전날 산불 발생 장소와 같은 곳으로 알려졌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임차 헬기 1대를 비롯해 진화 차량 10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재발화 여부와 원인,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30 15: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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