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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산불 1시간 20분 만에 진화…주민 1명 화상

송고시간2023-03-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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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30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명과 헬기 4대 등을 동원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임야 약 0.7㏊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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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불 현장
경주 산불 현장

[경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0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명과 헬기 4대 등을 동원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임야 약 0.7㏊가 탔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주 산불 현장
경주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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