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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60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0명

송고시간2023-03-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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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는 28일 하루 3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21일 확진자 427명보다 67명 감소한 것이다.

2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가 없어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16개와 준중환자 병상 14개가 모두 빈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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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28일 하루 3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 확진자 427명보다 67명 감소한 것이다.

누적 확진자는 183만39명으로 집계됐다.

28일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802명으로 늘었다.

2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가 없어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16개와 준중환자 병상 14개가 모두 빈 상태다.

보건 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 치료 확진자는 1천754명으로 나타났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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