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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상품 출시…금리 연 3.7%

송고시간2023-03-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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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이날 기준 연 3.70%(대출 기간 2년)로 신용 등급과 관계없이 단일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만기까지 금리 변동이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전세대출 상품을 다양화해 고객들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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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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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이날 기준 연 3.70%(대출 기간 2년)로 신용 등급과 관계없이 단일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만기까지 금리 변동이 없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로 범위 내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며, 6개월 이상 재직한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00% 보증해주는 상품으로 무주택자 대상인 만큼 금리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고객에게 부과되는 주택금융공사 보증료는 기존 전세대출 상품(최대 0.2%) 대비 0.1%포인트(p) 낮게 측정해 추가 금리 인하 효과를 더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전세대출 상품을 다양화해 고객들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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