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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

송고시간2023-03-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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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8일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세계일보 정치부장, 통일부장, 정치전문기자 등으로 언론에 종사해 오면서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언론자문단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북한연구학회 이사 등 통일과 남북관계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통일부는 "조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착지원제도 개편 등 정책과제 이행과 재단의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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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
남북하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

(서울=연합뉴스) 통일부가 28일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신임 이사장. 2023.3.28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8일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세계일보 정치부장, 통일부장, 정치전문기자 등으로 언론에 종사해 오면서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언론자문단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북한연구학회 이사 등 통일과 남북관계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30조 제5항 규정에 따라, 이사회의 제청을 거쳐 통일부 장관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통일부는 "조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착지원제도 개편 등 정책과제 이행과 재단의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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