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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석재 떨어져…2명 부상

송고시간2023-03-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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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56분께 전북 군산시 옥구읍 당북교차로 인근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량에서 대형 석재 2개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뒤따라오던 차량 4대가 석재와 부딪혀 심하게 파손됐고,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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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에 부딪혀 파손된 차량
석재에 부딪혀 파손된 차량

(군산=연합뉴스) 28일 오전 8시 56분 오전 전북 군산시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화물차량에 실린 석재가 도로 위로 떨어져 차량이 파손돼 있다. 2023.3.28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8일 오전 8시 56분께 전북 군산시 옥구읍 당북교차로 인근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량에서 대형 석재 2개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뒤따라오던 차량 4대가 석재와 부딪혀 심하게 파손됐고,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이 진행 중이어서 일부 차로는 통제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과적 여부와 적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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