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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27∼31일 포항서 실기동훈련…"협조·양해 부탁"

송고시간2023-03-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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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해병대 1사단은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2023 쌍룡훈련'의 하나로 실기동훈련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병대 1사단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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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맞잡은 한미 해병
손 맞잡은 한미 해병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한 훈련장에서 한미 해병대 수색팀이 공중 강하를 위한 전술토의를 하고 있다.
한국, 미국, 영국 수색부대는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포항 해안 일대에서 연합 수색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3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해병대 1사단은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2023 쌍룡훈련'의 하나로 실기동훈련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훈련 기간에 7번 국도와 31번 국도, 일반도로에서 전차 및 자주포 등이 이동하고 헬기가 기동함에 따라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할 수 있다.

해병대 측은 교통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통제반을 운용할 계획이다.

해병대 1사단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하훈련
강하훈련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한 훈련장에서 한국 해병대 수색대원이 낙하산을 타고 강하하고 있다.
한국, 미국, 영국 수색부대는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포항 해안 일대에서 연합 수색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3 sds123@yna.co.kr

침투 훈련하는 해병대원
침투 훈련하는 해병대원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한 해안에서 고무보트(IBS)를 타고 상륙한 한국 해병대원이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미국, 영국 수색부대는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포항 해안 일대에서 연합 수색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3 sds123@yna.co.kr

물에서 나온 해병대
물에서 나온 해병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한 해안에서 한국 해병대 수색대원이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미국, 영국 수색부대는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포항 해안 일대에서 연합 수색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3 sds123@yna.co.kr

훈련 참가한 함정
훈련 참가한 함정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4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 해군 함정이 떠 있다.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와 해군은 4월 3일까지 포항에서 한미동맹 전투준비태세와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한 연합상륙 훈련인 '2023 쌍룡훈련'을 한다. 2023.3.24 sds123@yna.co.kr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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