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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재개발 동대문 신설1구역 시공사 선정 착수

송고시간2023-03-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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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의 시공사를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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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지 모습[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지 모습[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의 시공사를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대표회의가 경쟁 입찰방식으로 시공 참여자를 모집한 뒤 투표를 거쳐 결정한 시공자를 사업시행자인 LH에 추천하면, LH가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공재개발사업은 공공이 참여하지만 주민이 원하는 민간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입찰확약서를 받고 5월 중 시공사를 선정한다. 공사 기간은 철거공사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신설1구역은 LH가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사업지구 중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299.5%의 완화된 용적률을 적용해 299가구의 주택과 상가 등이 건설된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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