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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소식] 단국대 마음건강연구소, 소방공직자 상담운영기관에 선정

송고시간2023-03-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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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단국대학교는 부설 마음건강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앙119구조본부의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는 1년간 두 기관에서 4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상담·치유 등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한다.

배성만 소장은 "건강한 마음, 강한 소방관, 행복한 가정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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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구조본부 찾아가는 상담실 착수 보고회'에서 브리핑하는 배성만 소장
'중앙119구조본부 찾아가는 상담실 착수 보고회'에서 브리핑하는 배성만 소장

[단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단국대학교는 부설 마음건강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앙119구조본부의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충남소방본부의 '찾아가는 상담실'에도 함께 선정됐다.

연구소는 1년간 두 기관에서 4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상담·치유 등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한다.

배성만 소장은 "건강한 마음, 강한 소방관, 행복한 가정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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