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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예' 2023년 원주시민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까

송고시간2023-03-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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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시민 최고의 영예인 '2023년 원주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시민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공모 자격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봉사활동 등에 큰 공을 세운 시민으로 5년 이상 원주시에 거주한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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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추천 27일부터 5월 19일까지…시상식은 9월 1일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시민 최고의 영예인 '2023년 원주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주시청사
원주시청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 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시민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공모 자격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봉사활동 등에 큰 공을 세운 시민으로 5년 이상 원주시에 거주한 시민이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다.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1997년 시행 이후 대상 8명, 본상 20명, 기타 23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는 적합한 후보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이병오 총무과장은 "원주시 발전에 헌신한 분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주역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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