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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원거리도 신속 대응 기대"

송고시간2023-03-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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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2일 진전119안전센터(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289-1번지)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원거리 사각지대에도 보다 신속한 소방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창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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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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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2일 진전119안전센터(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289-1번지)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지면적 3천946㎡, 연면적 980㎡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 진전119안전센터에는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이 배치됐다.

진전119안전센터는 진북면 망곡리에 있는 기존 삼진119안전센터와 관할구역을 나눠 맡는다.

삼진119안전센터가 그동안 도맡아온 진전·진북·진동면 중 진전과 진북 일원은 진전119안전센터가 관할하게 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원거리 사각지대에도 보다 신속한 소방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창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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