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솜·안재홍, 티빙 새 시리즈 'LTNS'서 부부로 호흡

송고시간2023-03-22 09:28

beta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티빙의 새 시리즈 'LTNS'(Long Time No Sex·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22일 티빙에 따르면 'LTNS'는 삶에 치여 관계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남녀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져 버린 둘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이솜과 안재홍은 집도 아이도 없는 결혼 5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왼쪽부터 배우 이솜·안재홍
왼쪽부터 배우 이솜·안재홍

[매니지먼트mm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티빙의 새 시리즈 'LTNS'(Long Time No Sex·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22일 티빙에 따르면 'LTNS'는 삶에 치여 관계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남녀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져 버린 둘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각양각색 불륜 남녀들의 이야기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솜과 안재홍은 집도 아이도 없는 결혼 5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솜은 목표지향적이고 공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마음 약한 우진 역을 맡았다. 3성급 호텔 프런트에서 호텔직원으로 일하다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나쁘게 살기로 결심한다.

안재홍이 연기하는 사무엘은 순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속에 분노가 차 있는 인물이다. 명문대를 나와 어렵지 않게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마음의 병을 얻은 채 회사를 나와 택시 기사가 됐다.

'LTNS' 의 극본과 연출은 영화 '윤희에게'의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공동으로 맡는다.

coup@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