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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까지 가끔 비…예상 강수량 10∼30㎜

송고시간2023-03-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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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곳에 따라 비가 오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다"며 "도로도 미끄러워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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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1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비 오는 날의 제주 바닷가 산책
비 오는 날의 제주 바닷가 산책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곳에 따라 비가 오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1∼22일 이틀간 10∼3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평년 13∼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다"며 "도로도 미끄러워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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