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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무심천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 신경 써야"

송고시간2023-03-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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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이 무심천 벚꽃 개화기를 맞아 철저한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일 주간업무보고에서 "벚꽃이 오는 27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분이 무심천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는 22일은 대청소의 날"이라며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유의미한 자리가 되도록 하고, 행사 후에도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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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무심천 벚꽃 개화기를 맞아 철저한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일 주간업무보고에서 "벚꽃이 오는 27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분이 무심천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주간업무보고 주재하는 이범석 시장
주간업무보고 주재하는 이범석 시장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올해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31∼4.2)'도 진행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불법 노점상은 엄중히 대응하고, 환경 정비 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오송 철도클러스터가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에 선정됐지만, 진정한 철도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후속 노력이 필요하다"며 "철도 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될 수 있도록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천안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다.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에 따라 본격적으로 공사가 재개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오는 22일은 대청소의 날"이라며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유의미한 자리가 되도록 하고, 행사 후에도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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