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공사현장서 작업 중 화재…근로자 2명 부상
송고시간2023-03-16 07:05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지난 15일 오후 6시 13분께 세종시 집현동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자체 진화됐으며, 버스덕트(절연성 대형 도체) 2대 일부가 소실돼 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덕트 설치 작업 중 전도체 접촉으로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16 07: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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