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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인성교육 전문가 간담회…학폭 근절 대책 논의

송고시간2023-03-15 10:22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자로 참석,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인사를 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자로 참석,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인사를 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학교폭력(학폭)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인성교육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와 이 위원장은 학계, 시·도 교육청, 민간 전문가, 학부모 대표들을 만나 인성 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학폭을 근절하려면 인성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며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고 현장 적합성 높은 학폭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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