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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박화재 전 사장, 우리은행 윈P&S 대표 내정

송고시간2023-03-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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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316140] 박화재 전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관계사인 우리은행 윈P&S 대표에 내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정석영 전 부사장과 박종일 전 부사장은 각각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과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에, 우병권 전 준법감시인은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을 맡는다.

우리금융 황규목 전 부사장은 관계사인 W서비스네트워크 대표에, 신광춘 우리은행 전 부행장은 윈모기지 대표에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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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해외 법인장 및 관계사 대표 인사 마무리

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316140] 박화재 전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관계사인 우리은행 윈P&S 대표에 내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정석영 전 부사장과 박종일 전 부사장은 각각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과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에, 우병권 전 준법감시인은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을 맡는다.

우리금융 황규목 전 부사장은 관계사인 W서비스네트워크 대표에, 신광춘 우리은행 전 부행장은 윈모기지 대표에 각각 내정됐다.

관계자 대표 내정자들은 이달 말 각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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