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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삼례딸기축제'…17∼19일 개최

송고시간2023-03-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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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제21회 완주 삼례 딸기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삼례농협 뒤편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의 대면 행사다.

'새콤달콤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 빨리 먹기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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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딸기 축제
삼례 딸기 축제

[완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21회 완주 삼례 딸기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삼례농협 뒤편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의 대면 행사다.

'새콤달콤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 빨리 먹기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풍물패 공연, 난타공연, 딸기 가요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만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 딸기는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휴일에 축제장을 찾아 완주의 멋과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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