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49일간 정기검사
송고시간2023-03-09 16:40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9일 오후 4시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약 49일간 정기검사와 설비개선 작업을 할 예정이다.
정비를 마치면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4월 27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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