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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연고 대기업 15곳과 간담회…적극 투자 요청

송고시간2023-03-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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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인천시는 9일 지역 연고 대기업들과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포스코건설·한국지엠 등 인천에 연고가 있는 대기업 15곳의 대표 또는 임원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오늘 만남으로 인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인천에 투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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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대기업 상생발전 간담회
인천지역 대기업 상생발전 간담회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9일 지역 연고 대기업들과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포스코건설·한국지엠 등 인천에 연고가 있는 대기업 15곳의 대표 또는 임원이 참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 인천시 핵심 시책과 역점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또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과감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기업들이 언제든지 필요 사항을 상담·건의할 수 있도록 단일 소통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오늘 만남으로 인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인천에 투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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