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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65곳 안전점검 지원

송고시간2023-03-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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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인천시는 올해 2억원을 들여 소규모 공동주택 65곳의 안전 점검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별도의 주민 신청이 없어도 기초자치단체가 안전 점검 대상을 정하고, 시가 점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에는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566곳이 있으며, 시는 2019∼2022년 총 409개 단지의 안전 점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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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아파트단지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2억원을 들여 소규모 공동주택 65곳의 안전 점검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별도의 주민 신청이 없어도 기초자치단체가 안전 점검 대상을 정하고, 시가 점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에는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566곳이 있으며, 시는 2019∼2022년 총 409개 단지의 안전 점검을 지원했다.

소규모 공동주택은 300세대 미만 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인천시, 올해의 책 3권 선정…주제는 '소통과 관계회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의 책인 '미추홀북'으로 총 3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분야에서는 김효은 작가의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청소년 분야에서는 김지현 작가의 '우리의 정원', 성인 분야에서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선정됐다.

시는 2015년부터 매년 주제를 정해 미추홀북을 선정해왔다. 올해 주제는 '소통과 관계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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