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낮 한때 비…미세먼지 '나쁨'

변지철 기자 기자 페이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낮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내외(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평년 11∼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다시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09 06: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