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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고향사랑기부금 1억 돌파

송고시간2023-03-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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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작 두 달여 만에 1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준 김해시 출신 프로골퍼 최혜진 가족 등 514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억1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김해시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신고해 안전 개선에 기여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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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 캡처]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 캡처]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작 두 달여 만에 1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준 김해시 출신 프로골퍼 최혜진 가족 등 514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억1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시는 기부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개성 있는 가게들이 밀집해 최근 새로운 지역 명소로 떠오른 봉리단길에 기부자 이름이 들어간 벽면 조성을 검토 중이다.

김해시, 안전신고 포상제 도입

김해시 안전신고 포상제 홍보
김해시 안전신고 포상제 홍보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해시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신고해 안전 개선에 기여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김해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안전신문고 포털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김해시 행정구역 내 위험 요소를 신고한 시민 중 수용되거나 일부 수용된 신고 건수를 기준으로 14명을 뽑아 모바일 김해사랑상품권(5만원∼20만원)을 지급한다.

불법주정차, 교통위반, 불법광고물 등 행정처분을 수반하는 신고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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