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 도시 기획전 '정물도시' 개최
송고시간2023-03-07 08:38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흥국생명 후원 도시 기획전 '정물도시(Still-Life, Still-City)'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정물화의 정의를 재해석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데이비드 살레, 알렉스 카츠, 조나스 우드, 웨인 티보, 장 뒤뷔페, 탐 웨셀만, 토마스 루프, 김병호, 권용래, 이기봉, 정연두, 박미나 등 국내외 작가 19명의 작품 44점을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해 관람객을 위한 전시 해설 도슨트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ri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07 0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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