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숙박시설·관광지 방문하면 온누리상품권 증정
송고시간2023-03-06 10:34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주 관광 빅세일'을 진행한다.
6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부터 시와 공단이 운영하는 숙박시설과 관광지 13곳 중 숙박시설을 포함해 3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 온누리상품권 2만원어치를 예산 마감 때까지 준다.
운영장소를 4곳 이상 방문해도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소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어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운영장소에 방문한 뒤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 방문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해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준다.
대상 숙박시설은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화랑마을이고 관광지는 대릉원,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포석정, 오릉, 비단벌레전동차, 동궁원, 양동마을, 황룡사역사문화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웹사이트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태룡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주 관광 빅세일 사업을 통해 경주 관광이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06 10:3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