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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229명 확진…전날보다 18명↓

송고시간2023-03-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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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 발생했다.

하루 전(247명)과 비교하면 18명 적고, 1주일 전(139명)보다는 90명 늘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9명, 충주·음성 13명, 제천 9명, 옥천 8명, 증평·진천 7명, 영동·괴산 6명, 보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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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 발생했다.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247명)과 비교하면 18명 적고, 1주일 전(139명)보다는 90명 늘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9명, 충주·음성 13명, 제천 9명, 옥천 8명, 증평·진천 7명, 영동·괴산 6명, 보은 1명이다.

단양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천77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8천437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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