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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식] 경로당·복지시설 13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송고시간2023-03-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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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다음 달 말까지 경로당과 복지시설 13곳에 총 41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시는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들여 일동·창수·영중·영북면 소재 경로당 12곳, 일동면 복지시설 1곳에 시설별 3∼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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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포천시는 다음 달 말까지 경로당과 복지시설 13곳에 총 41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태양광 설비
태양광 설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들여 일동·창수·영중·영북면 소재 경로당 12곳, 일동면 복지시설 1곳에 시설별 3∼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설비는 옥상 등 유휴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며 사업을 통해 연간 25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장병 할인업소 모집

(포천=연합뉴스) 포천시는 군 장병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 장병 할인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83곳의 장병 할인업소를 지정해 민·군이 상생하는 시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이용업, 미용업, 목욕장업, 숙박업 등 6개 업종의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신청업소는 장병을 대상으로 이용요금의 10% 이내에서 할인율을 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시는 참여업소에 군 장병 할인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시 홈페이지 및 군부대를 통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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