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해빙기 도로·옹벽 등 188곳 안전 점검
송고시간2023-02-28 17:18

(서울=연합뉴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28일 관내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2023.2.28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해빙기를 맞아 3월16일까지 도로, 옹벽, 육교 등 안전 취약 시설물 188곳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보수·보강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날 안전취약시설 4곳을 직접 순찰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면밀한 순찰과 점검을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8 17: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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