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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재구조화사업 간담회

송고시간2023-02-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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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최근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 주재로 지방도 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은 정선군 고한읍에서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까지 전체 길이 21.8㎞ 구간에 선형개량과 함께 구조물, 포장, 배수 시설물 등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2023년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겪고 느끼는 여러 고충 사항을 실시설계에 담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이 사업을 통해 정선군이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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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재구조화사업 간담회
강원도의회,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재구조화사업 간담회

[강원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의회는 최근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 주재로 지방도 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은 정선군 고한읍에서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까지 전체 길이 21.8㎞ 구간에 선형개량과 함께 구조물, 포장, 배수 시설물 등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2023년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강원도 관계자와 정선군의원, 정선지역 주민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겪고 느끼는 여러 고충 사항을 실시설계에 담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이 사업을 통해 정선군이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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