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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80% 지원

송고시간2023-03-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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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전북 정읍시는 정부 등과 공동으로 무기질비료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인상분의 80%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지역·품목 농협에서 구매한 무기질비료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자신의 농지에 무기질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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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추수 농가
정읍 추수 농가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정부 등과 공동으로 무기질비료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인상분의 80%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 인상분은 국가·도·시가 분담하며 농업인은 20%만 자부담하면 된다.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지역·품목 농협에서 구매한 무기질비료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전체 지원 물량은 8천487t이며 사업비는 44억원으로 책정됐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자신의 농지에 무기질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평소 이용하는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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