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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50명 확진…감염자 2명 사망

송고시간2023-02-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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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55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700명보다 150명 줄었고, 1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나타냈다.

확진자 중 70대와 80대 등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9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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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5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55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전날 700명보다 150명 줄었고, 1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나타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5명, 김해 70명, 양산 62명, 진주 61명, 거제 47명, 함안 37명, 사천 20명, 통영 19명, 밀양 10명, 고성 8명, 창녕 6명, 의령·산청 각 5명, 거창·합천 각 4명, 함양 3명, 남해·하동 각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3만1천322명(입원치료 45명, 재택치료 4천389명, 퇴원 182만4천996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중 70대와 80대 등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9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2%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3%,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1.6%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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