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00명 신규 확진…3명 사망·위중증 환자 10명
송고시간2023-02-25 10:10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70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 69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전날 617명보다 83명이 늘었지만, 10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33명, 김해 131명, 진주·양산 각 72명, 거제 46명, 통영 31명, 밀양 25명, 고성 20명, 사천 17명, 남해·거창 각 9명, 창녕·함양 각 8명, 함안 6명, 하동 5명, 합천 4명, 산청 3명, 의령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3만77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중 60대와 80대, 100세 이상 등 총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90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2%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8%. 동절기 추가 접종률(24일 0시 기준)은 11.6%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5 1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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