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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73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42명↓

송고시간2023-0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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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73명 발생했다.

하루 전(256명)보다 17명 많고, 1주일 전인 17일(315명)보다는 42명 줄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5명, 충주 42명, 음성 23명, 제천 16명, 옥천 9명, 진천 8명, 단양·영동 각 5명, 증평 4명, 괴산·보은 각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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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73명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소
코로나19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256명)보다 17명 많고, 1주일 전인 17일(315명)보다는 42명 줄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5명, 충주 42명, 음성 23명, 제천 16명, 옥천 9명, 진천 8명, 단양·영동 각 5명, 증평 4명, 괴산·보은 각 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5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명이다. 이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천664명이다.

사망자도 1명(60대)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5천904명, 누적 사망자는 1천24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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